내귀에 뮤직 / / 2014. 11. 30. 03:48

김세레나 새타령

김세레나 새타령
멜로디가 대박 좋아서
항상 감상하다 바라보면 내 시간더 훅훅훅 갑니다.
그래서 저는 노랫가락은 항상 들어요.
김세레나의 새타령 …
계속 멜로디를 듣다 보면은
저도 알게 모르게 진심어린 미소를 지어버리게 되는데
이게 노래의 힘입니다.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저랑 같이 한번 뮤직을 감상해봅시다.
그러면 좋아질 수 있답니다.
가락이 스타트!



한참동안 녹아내리는 얼음덩어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커피에 얼음덩어리를 한가득 넣어 먹었는데
흠, 얼음은 존재만으로도 맛있어서
한가지씩 깨물어먹고 있는데~
음, 벌써부터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물이 되었더라고요.
진짜 차가운 것이 이렇게 물이 되어어서는
찰랑~찰랑하고 흔들리고있는 모습이
으음~그냥 아련~했습니다.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맛있는 얼음이 다시 먹고 싶어서…
녹은 물과 함께 내 입안으로 넣었습니다.
꿀~꺽하고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시원했죠.
음, 그래도 이제는 잔뜩 녹아서
얼음들도 자잘자잘해서 금~방 녹더라고요.
아작아작 먹어보면서 가락을 들었습니다.
멜로디가 최고로 좋답니다.
요런 아리아는 시원해지는 것을 항상 먹으며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봤는데
정답!!! ^ㅁ^


진짜진짜 괜찮았어요.
그렇게… 난 가락을 들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가락이랍니다.
진짜 멋진 가락….
항상 들어보아도 언제나 좋은 음악.
방금 꺼낸 얼음처럼 차갑고 시원한 하모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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