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1. 9. 21:03

Philtre(필터) Last Scene(라스트 씬) (with CHOIZA(최자), Lim Kim(김예림))

Philtre(필터) Last Scene(라스트 씬) (with CHOIZA(최자), Lim Kim(김예림))
멜로디가 들려오는데
멈추지 못하는 제가 넘 아쉬웠어요.
그 곳에서 서가지고 감상을하고 싶군요.
바~로 이 가락….
Philtre(필터)의 Last Scene(라스트 씬) (with CHOIZA(최자), Lim Kim(김예림)) …
선율이 아주 예뻐서
항상 들어도 지겹지 않은 하모니입니다.


항상 웃으면서 멜로디를 들어본답니다.
그렇담 행복해져요.
그대도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멜로디를 들어보시겠어요?



운동한다면서 달리길 했었는데
나 홀로 달리면 쓸쓸해서
절친 한 놈을 구슬려서 같이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처음에 할때는 귀찮아하더니
몸의 건강을 좀 되돌리고 뚱뚱했던 살도 감량하고
울퉁불퉁해지고 몸도 좀 다져지더니 오히려… 소개한 본인보다
넘 신나게 달리기를 하더군요.
아, 이제 귀찮아진 날 깨우러 집까지 오죠.
정신차리고 보면 벌써 워밍업을 해놓고 온 상태예요.


넘나 열~정적인 그 모습에
후후. 제가 다 뿌듯~해지곤 해요.
저란 사람도, 친구도 체력이 꽤나 붙고
몸도 좀 다져지고 있어서 뿌듯~해하하고 있어요.
아아. 물론 좋지 않은 술,담배도 확실히 끊었답니다.
음, 그랬더니 제 몸이 가벼워져가지고~
아아~ 그냥 이대로 살아가면 좋겠군~ 싶을 정도로 말이죠.


마구마구 달려본답니다.
그런데 오늘 하루는 나 혼자서 달렸죠.
그렇게 재밌다며 큰 무리를 하더니…
아아, 결국엔 앓아누웠거든요.
한번 비웃어주고 나만 나왔어요.
하하~ 가락을 감상하면서
아아~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하룰 시작했어요.
음, 진짜 뿌듯한 하루입니다.
넘 간만에 뮤직과 조용하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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