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2. 8. 14:46

Verbal Jint 2008 대한민국 (feat. San E, Swings & Gehrith Isle)

Verbal Jint 2008 대한민국 (feat. San E, Swings & Gehrith Isle)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는 오늘을 살 순 없다고 하지만
크나쿤 숨 한번 쉬고는 음악을 듣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쭉 나아갑니다.
어떤것을 믿는 마음을 가지고
먼 내일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날 뮤직을 같이 들어본다면
알찬 동행자가 되주겠죠.
믿으면 믿을수록 상처를 받기 쉽지만
그래도 노래만은 진심으로 신용하고있어요.
그렇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Verbal Jint 의 2008 대한민국 (feat. San E, Swings & Gehrith Isle) …

무슨 생각들을 해가면서 살고있니?
언제나 듣는 말이지만은 나 자신도 잘은 몰라요.
저는 어떠한 생각들을 해가면서 살아가는 걸까요?
사고도 많았습니다.
감당하기 너무나 힘든 현재가 나 자신을 괴롭게 했죠.
쪼아대고 짜증나게 하며, 스스로는 힘이들고.
하지만 참고 미소지으며 이야기를합니다.


바깥세상은 저의 사정 따위들은 신경을 쓰지 않죠.
내가 힘이들던 말던지….
뱉었던 말도 모두가 편한대로 뒤바꾸고
저를 힘빠지게 만들어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게 지내는 것 같다하지만
저는 정말 어지러운 생각에 지쳐있어서
이제는 생각을하는 것 자체를 하기가 싫어졌어요.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노래를 듣습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자! 힘내자! 그리고 뮤직을 다시한번 듣습니다.
그러면 쓰라림이 줄어듭니다.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이 바로 이런거였구나.
심호흡을 크게크게 해봐요.
나에게 스트레스 건내주는 것은 전부 사라져버려라!
나쁜 저주를 해봐요. ^^;;
뮤직을 감상하면 맘이 안정이 돼어서
언제나 이렇게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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