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1. 30. 23:24

신용재(4MEN) 자꾸만 자꾸만(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신용재(4MEN) 자꾸만 자꾸만(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종이들이 팔랑~
시원한 바람에 매일 흔들리고 있어요.
쿨~한 그 바람은… 저도,
저의 기분도 시원하고 상쾌하게
계속 만들어 주죠. 하하하~


으음… 이 뮤직은 어떨까요?
신용재(4MEN)의 자꾸만 자꾸만(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
매번 들어보아도 신나는…
전 공책의 종이가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그러한 노랫소리를 듣죠.
전부 가락에 푹~ 빠져 봅시당!!



언제나 생각을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매일 가봐야지!! 하고 상상만 하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볼 것인가?
그래서 오늘 하루는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곳을 가봤어요.
진짜진짜 착하게 보여지기 위하는게 아니고
걍… 제 인생에서 한 번쯤은 도전을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넘 적당한 장소에 신청해서
그럼 이제 봉사활동을 나갔어요.
그렇게1! 할머니의 병시중을 해드리며…
진짜 좋은~ 말상대들도 해드리면서
힘이들지만 뿌듯~한 하루를 지낸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락을 불러보라고 하시는 할머니에게
진짜진짜 좋아하던 선율을 불렀더니
애가 와줘서 재롱떨어 준다고….
정말 좋아하셨어요.
진짜 가끔은 이런식으로 살아간다고해도 좋아요.


하하하… 그래서~ 할머님들께
가락 몇 개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정말 엄청나게 기뻐하시겠더군요.
어떤어떤 가수…의 앨범. 정말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하나하나 들고갔더니 빙고였답니다.
이렇…게… 괜찮은 하루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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