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1. 27. 05:30

문희준 I'm Not OK

문희준 I'm Not OK
행복해지는 음악만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자신도 행복해지거든요.
우울한 음악을 감상하게 되면 울적해지는 분들을 위해서
매번 기뻐질 수 있는 시간을 짧은 시간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해줄게요.

문희준 I'm Not OK …


뮤직이 흐르는 동안
뮤직이 여유롭게 지나가는 동안
그 순간만이라도 어떻게서든 기뻐지길 바라면서 말이지요.
잠깐의 즐거운 시간으로 오늘의 나는 진짜 기뻤어라는
기분이 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이 뭐 특별한 건가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문희준 I'm Not OK …


아아… 저녁에 몰~래 맛이…나는 것을
홀로 먹었습니다. 사들고 와서…
모올래 먹어야겠구나~ 하고
저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굳!게 잠궈버리고~
진짜진짜 맛나게 먹었지요.


아아… 이게 바로! 홀로 먹는
즐거움이야!! 들키지 않을까…
조심히 먹으면서도 좋~다고
한참 먹었던거 같네요.


진짜… 꿀맛이긴 했어요^^ 우왕~~
아~무도~ 안주고 나 자신에게만 이런식으로
자식들 눈치도 정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렇게 먹는데 정말정말 좋더군요.
앞으로…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리 먹었으면 말이죠!
소화를 다 시키고 잠들어야하는데
걍… 쿨~쿨 잤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제 얼굴이
와…난리가 났어요. 탱탱 부어가지고
이게 바로 인간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그리고 부은 제 얼굴을 보니까
맞고 다니냐며 엄청나게 걱정을 해주는데
이런 사실을 저어얼대 말을 하면 절대 안돼!
생각을하고 괜찮다고 어물쩡 넘겼지요.
하모니라도 감상하면서 정말 부어버린 저의 얼굴을
진정시키겠습니다~~ 휴우^^ 진정..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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