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1. 24. 14:30

테이커스 (Takers) 자기는 (Honey)

테이커스 (Takers) 자기는 (Honey)
하모니를 들을 때마다 언제나 생각해봅니다.
우와아앙~ 정말 좋은 노래가 많군.
감상하며 이렇게 좋은 것일까?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별다른 이유는 없답니다.
테이커스 (Takers) 의 자기는 (Honey) …
언제나 듣는 좋은 가락.


다 함께 감상해보면 두 배로 좋을 것 같네요.
추천하는 재미로 하루를 살아가봅니다.
다 함께 들어볼까나요?
이런식으로 흥이날 수 있는 것은 때문이에요.
모두 다 같이 들어볼께요.



은행을 가보는 길이었죠.
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으니 그러려니 하고 있죠.
그~래도 대기를 하는 시간들이 넘 기니까
매일 켜 있는 텔레비전을 봅니다.
으음~ 재미가 없는 드라마 같은 게 방영 중이었답니다.
한참동안 보다가 큰 숨을 짓고
전화기를 만지작거렸어요
계속 만지면서 성능 좋은 이어폰을 꺼냈죠.


그후 평범히 꽂은 후
세이브 되어있는 가락을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넘 예쁜 가락에 나 자신도 모르게 ~흥얼~~흥얼
은행 대기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전혀 모르고….
전 그렇게 몇십 분을 때운 것 같네요….
정말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직원 앞쪽으로 가니
직원들도 더욱더 반짝반짝 웃어주면서 저를 반겨줬습니다.
그렇게~ 신나는 은행 일을 끝낸 것 같아요.
내 집으로 되돌아가는 길…


역!시 가락을 들었어요.
되돌아오던 길에 들었었던 가락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선 절 좋게 하죠.
그래서! 매일 가락을 들어요.
이제는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이러한 괜찮은 일 같은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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