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1. 8. 21:39

Pharrell Williarms Frontin'

Pharrell Williarms Frontin'
사람은 어째서 노래를 감상을 하는 것일까나요?
뭐어, 생각해도 나오는 정답들은 없네요.
더 이상은 상상하지 않기로 했죠..
넘넘 좋아서 들어보는 거겠죠?
Pharrell Williarms의 Frontin' …
나처럼 이유가 없이 들어보는 사람들도 어딘가에 있을 거에요.


그렇죠! 난 생각 없이 듣는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뮤직을 추천하려는
맘을 지녀보고 있습니다.
아자자아자! 나는 행복한 사람이죠!
뮤직을 들어보는 게 넘나 좋은 것 같아요.



매운걸 너무 좋아해요.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매운 음식이 있다면 일부로 매운 음식만 골라골라 먹기도하고
TV에서 매운 음식집이 소개되었다! 하면 달려가서 먹곤 해요.
언젠가 저지방에 있는 매운 음식집도 해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그렇게 난 매운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랍니다.
매운 것을 먹으면 일단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죠.
매운 그 느낌으로 머리를 빵! 하고 시원하게 뚫는 겁니다.
모두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보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어찌되었건 언젠가 한번 매운 닭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진짜 닭을 먹는 것인지 혀가 마비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뭐였지?
아! 그래! 매운 짬뽕 한동안 인기리에 팔았잖아요?
국물이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는…!
그래서 국물까지 싸그리 비우면 사진도 찍어주고 할인 쿠폰도 건내주는
그런 행사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그곳 본점에 가고 진짜 정신을 놓고 먹어봤던 것 같았죠.
저는 다 먹고 사진도 남겼습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먹을 수 없을겁니다. 가게가 사라졌거든요.


그렇게 난 매운맛 탐방도 빼놓지 않죠.
그 느낌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러한 느낌이에요.
땀이 나며 멍- 해지는 게 그것이 또 중독성이 최고이라
진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운맛을 좋아해요.
매운 걸 먹으면 사실 몸도 지칠 경우가 있는데
힘이 정말 빠져서?
하여튼 그럴 때 노래를 듣는답니다. 뮤직과 매운맛
언뜻 듣기에는 안 어울리지만 진짜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이죠.
마치 상추와 돼지고기 같은 느낌?
그럼 노래 하나 듣고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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