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1. 8. 16:51

노을 (Noel) 잊혀진다는 거 (Being Forgotten)

노을 (Noel) 잊혀진다는 거 (Being Forgotten)
쌓아놨던 응어리졌던 마음을 발산할 곳이 없어서.
집에 있는 폭신한 이불을 돌돌 말아
퍽퍽- 쳤죠.
그리고 그 이불을 펴서 이어폰을 꽂은다음 가락을 들었어요.

노을 (Noel) 의 잊혀진다는 거 (Being Forgotten) …


그렇게 응어리졌던 마음을 풀어내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신기하게도 기분이 안정이되며 좋아졌어요.
속 시원해져서 이불 위에서 ㅋㅋㅋ, 웃었습니다.
그리고 뒹굴거리면서 짜증남을 풀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음율이 이 뮤직입니다.
노을 (Noel) 의 잊혀진다는 거 (Being Forgotten) …
좋은 음악입니다. 여러분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드릴 거에요.



강쥐와 산책…을 나가보는데..
으음, 그냥 가락을 감상하고 싶었습니다~~
개 신경 안쓰고~
조금~~ 무책임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어~~ 그래도~ 강아지한테
눈…을 땔수가 없어서
정~말 난감해요. 으으…


그래도!! 음악을 감상하고 있…으니
마…음만은 편해서 가끔 제 눈에서
놓치고~~ 하지만 강쥐가 그…렇게
말을… 듣지않는 편은 아니니까~~
정말정말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 이것이.. 바로 산책이죠~~
나 자신을 위한 산책이지만요.
그래도~ 오자마자 강쥐
씻겨야하니까 쉼은 없네요.


머리가 아프네요. 하하하^^ 그래도^^
개도 좋고 저도 좋으니까
넘나 행~복하고^^ 이걸로 만족입니다.
그리고 뮤직을 계속해서 감상하고 있답니다.


집..에 올때까지 뮤직을
쭈우욱~~ 들어볼거에요. 하하하…
노랫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산책을 마~무리 지어볼겁니다.
우리집 멍멍이도 가락에 취하고
아아~ 저도 가락에 취한 좋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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