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2. 10. 23:00

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

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멋진 가락을 만날 수 있어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중된 생각을 벗고
약간 더 괜찮아진 모습으로 탈바꿈해 보세요.
음악이 용기를 줄 것이랍니다.
바로바로 이 멜로디가 말입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


에너지가 소진될 때 마다 한 번씩 들어보십시오.
힘이 불끈 나기 시작하며 용기가 생겨날 것이에요.
용기를 주는 하모니….
여러분과 같이 감상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용기 얻고 가시길 바래요.


사람들이 떠나가버린다는 건 너무나 슬프답니다.
방에 있는 사람이 오랜기간 없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주 가버린 사람…
얼굴 표정을 못 본다면 너무나 슬퍼옵니다.
그래도 어디에서 잘 있겠지~
저~ 위에서 진짜 잘 살아가고 있겠지 하면서 토닥이는 게
스스로가 해낼 수 있는 전부 다 같답니다.


똑같은 sky 아래쪽에서 숨을 쉬고 있는중인
사랑스러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부디 나의 인사가 닿기를….
다시 한번 반짝반짝하고 웃음짓고 저의 일상쪽으로 돌아가봐요.
타이밍 좋게 이어폰이 있길래
가만히 양 귀에 꽂았습니다.
자주 듣는 선율이 제 귓속으로 흘러들어오고
아주 살짝 비통했던 마음을 안정되게 해준답니다.
그렇게 전 하루하루 인사합니다.
상쾌한 sky를 바라보며
sky 위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동일한 창공 아래에 숨쉬는
중요한 사람들에게 인사합니다.


그것이 나의 일과 중 하나인것같아요.
그렇게 흘러넘치는 가락이
들리지 않을 때까지 전 걸었던거 같아요.
나의 도착지를 향해서….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런 맘도, 저의 일상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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