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2. 9. 21:00

이브 (Eve) 아가페

이브 (Eve) 아가페
스포츠를 보고있으면 짜릿짜릿하죠?
열렬한 응원도, 매 순간 긴장되는 상황.
그런 마음에 몸을 맡겨 보면
저도 알 수 없게 불타는 마음을 갖게 되요.


그런 만큼 여파가 진하디 진하게 남아
이 노래로 꼭~ 진정시키곤 합니다.
이브 (Eve)의 아가페 …
떨쳐내기는 아쉬운 마음인지라
마음속에 꼭~꼭! 담아놓아요.
노래 한 번 들어봐주세요.
괜찮은 가락, 방문자분들은 어떻게 들으실 건가요?


이브 (Eve)의 아가페 …

반짝반짝거리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넘 예쁜 하모니를…
난 계속 찾았답니다.
음, 잘 모르겠지만 예쁘지 않나요?
음,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나요?
아아~ 여튼 그런 가락을 매일 찾고 있습니다.
음, 전 발견하지 못했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발견하리라 꼭 믿고 있어요.


아직… 들어보지 못해도
열심히 찾고 있는 그러한 과정이 고통스럽지가 않아서
음, 조급하지도 않아요. 하하^^
흠…흐음~ 어떤 멜로디가 내 18번 곡이 되줄껀가?
요런 고민을 하는 것 마저 즐거워요.
그래도! 언젠가는 끝날겁니다.
아아 그때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모니가 제 마음에 울려 퍼지는
그러한 날을 쭉~
아~ 설마 알아요? 그때가!! 와줄건지~
너무 놀랍게 다가온 가락.


그 뮤직이 모~두의 명곡이겠지요.
반짝반짝거리고 있는 나만의 가락.
요정 같은 하모니를 들려드리겠어요.
괜찮은 가락은 굿이랍니다.
아! 언젠가는 찾아내길….
음… 제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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