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2. 2. 04:35

레이디스 코드 나쁜 여자 [열린음악회]

레이디스 코드 나쁜 여자 [열린음악회]
가락이 뭐길래~ 저의 감정을 이렇게도
설레게 할까용? 휴~
그런 가락입니다.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 여자 [열린음악회] …
같이 감상해보면 분명히 홀딱 반해버리는
괜찮은 가락 추천해요!


같이 감상해보세요.
하하. 나 홀로 즐거울까나?
그래도 나의 기분 좋은 파워로
여러분도 행복해 질 거랍니다.
그러면 하모니를 시작합니다.



은행을 가보는 길이었죠.
무슨 대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걸까…
그래도 항상 대기하고 있었어요.
언제나 대기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그래도 항상 기다리는 시간들이 넘나 기나기니까
켜져 있는 텔레비전을 보고있죠.
음, 재미같은게 없는 드라마가 방영 중이었죠.
한참 쭉 바라보다가 큰 숨을 지은 후에
휴대전화기를 만지작거렸죠.
계속계속 만지며 성능 좋은 이어폰을 꺼냈죠.


그다음 평범히 꽂은 다음엔
저장되어있는 선율을 감상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진짜 멋진 가락에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은행 대기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전~혀 모르고….
그렇게 몇십 분을 지낸 것 같군요.
환하게 웃으면서 직원 앞에 가니까
직원도 더더더 반짝반짝 웃어보이며 절 반겨줬어요.
그렇게 진짜 잼나는 은행 볼일들을 마친 것 같죠.
집으로 귀환하는 길…


역시 뮤직을 들었어요.
돌아오던 길에 들었었던 노랫가락은
지금까지도 진짜 선명하게 남아서 나를 행복하게 해요.
그래서 언제나 가락을 들어봐요.
이제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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