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2. 15. 17:55

린 (Lyn) 늦은 후회

린 (Lyn) 늦은 후회
기쁘게 미소짓고 싶으면 음악을 감상하고 싶어요.
하하하하고 진짜 큰 소리로 웃게 된다는
그러한 음악이랍니다.
린 (Lyn)의 늦은 후회 …
웃음을 지으면서 음악을 듣는답니다.
가락을 신체로 느껴본답니다.


그럼 기분좋은 미소로 가득차게 된답니다.
뮤직을 들어볼가나요?
기쁨으로 잔뜩해지는 음악입니다.
그러면 한번은 시작해볼까요?
기쁨으로 가득가득한 이런 아리아입니다.


컴에 존재한 폴더를 전부 날렸답니다.
슬픔의 눈물방울을 흘려버렸답니다.
진짜 그 고통스러움은 알고있는 사람들만 아신다는
그러한 고통입니다. 흑…
자료를 백업 안 했는데 짜증남이 슬슬슬 밀려오고있죠.
그래도 어쩌겠나요….
맘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서
호흡을 크게 한번 한 담에
진정하려고 노력을 했죠. 아하!


그러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전혀 아니었던것같아요.
무언가 더더욱 슬퍼져가지고 엎드린다음 마구마구 짜증같은걸 부렸죠.
컴을 끈다음 이불속에 뒹굴면서 뮤직을 들었답니다!
하모니를 들으니까 마음안쪽이 평화로워지는거 있죠?
^_^ 하면서 어째서 화를냈나 생각했습니다.
날아가 버린 자료들이 약간 아깝긴했지만
노랫가락을 감상해서 그런걸까
마음이 살짝 좋아 졌습니다.
화날 때 들어보겠습니다!!!


자료는 아깝긴했지만 음악을 들었으니
머, 이 정도면은 나쁘지 않습니다.
화날 때마다 음악 들어보십시오.
히히 호호 웃어보는 정도는 아니라고하지만
마음만은 평안해지더라고요?
진짜 신기합니다. 그런식으로 변한다는 것이….
그러면은 맘이 평화로울 준비는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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