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뮤직 / / 2014. 12. 14. 16:30

지오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지오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하모니를 들어보도록해요.
어떠한 노래가 괜찮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제 자신이 추천해보는 음악 한번 들어보세요.
지오디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너무 좋지 않습니까?
내가 정말 애정하는 가락입니다.


헤헤. 이런 가락을 추천할 수 있는
내 자신이 진짜 좋습니다.
그러면 다 함께 뮤직을 감상해보실까요?
음악 시작해보겠습니다.


하루 내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 것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현재 생각이라는 것은 하고 사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세월이 가니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건지 말이지요.
세계에 할일은 넘치고 시간은 지속적으로 가는데
오직 나만 가만히 멍- 하니 서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
그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나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감상해요.


그리고나면 뮤직이 흐르는 시간 만큼,
그 음악이 제 귀와 마음에 잔뜩 차는 시간만큼은
살아있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니까 말이죠.
음악을 감상하면서 제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에요.
어떠한 낯빛을 지으면서 현재 뮤직을 듣고 있을지는 모른답니다.
그렇다해도 기쁜 얼굴을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은 나에게 이러한 존재거든요.
음악을 감상하다보면 잊고 있던 첫사랑 기억도 나고
혹은 그 시절 그때의 그 느낌까지도 고스란히 추억할 때가 있답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그때의 나로 돌아가기도 하지요.
음악이 지닌 에너지를 느껴봐요.
만일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면 그때의 뮤직을 한번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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